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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sty road

[방배/사당/이수]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브런치카페 도버 빌리지(Dover villige)

by 올리비아차 2023. 3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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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사할때부터 주목하고있던 카페 도버빌리지.

인테리어 할때부터 힙한 냄새가 솔솔났다.

동네 친구랑 오랜만에 급만남을 도버빌리지에서 하기로!!

뜻밖의 오픈런

 

 

구옥건물이 이렇게 멋진 유럽감성의 인테리어로 변신

.

 

입구부터 이미 너무 힙하다.

기대하며 들어가서 메뉴를 고르고

카페 한켠에는 굿즈를 파는곳을 구경할 수 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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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버빌리지에서는 브런치와 커피가 담겨 나오는 그릇들중에

캡카 제품이 많았다.

캡카는 튀르키예 법랑 제품인데,

제법 귀엽고 깜찍...

캡카도 여기서 직접 구매 할 수 있다.

 

 

영국 국기가 걸린 인테리어

 

 

테이블이 몇개 없지만 

그래도 인테리어 하나하나 무심한듯 

신경 쓴 느낌이 좋아..!

 

 

도버 빌리지의 특이한 점은

메뉴가 두가지인데,

그 두가지도 소세지 있고 없고의 차이 같았다.

 

그리고 

스프레드를 옵션으로 선택하는 방식인데

엄청 고민고민하다

세명 다 다른맛으로 시켜봄!

아보카도, 감자베이컨, 로즈마리갈릭? 

아마 다시 가게 된다면 감자베이컨과 

로즈마리 갈릭을 또 시킬것 같다.

그리고 처음 주문할때는 시키지않았던

양파스프 냄새만 맡고 급히 추가!!!!

그뤼에르 치즈가 아니여서 조금 아쉬웠지만...

그래도 따뜻하니 빵 찍어먹으니 좋았다.

조금 메뉴가 부실?해보였는데

생각보다 배불러서 남았다.

의외로 푸짐한...

여러명이 가기에는 메뉴 자체가 

다양하지않아서 스프레드로 차별성을 둬야했지만

간단하게 커피에 아침 해결하기 좋아보였다.

 

https://naver.me/FFilREJw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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